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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이스탄불 투어를 나섰다.
제일 먼저 톱카피 궁전을 가려고 궁전 입구까지 갔으나 월요일은 문을 닫아서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야소피아로 가려고 내려오는 도중 고고학박물관이 있어서 들어가보기로 했다.
날도 덥고 지금껏 이스탄불에 와서 한 번도 안가본 곳이라 가보기로 했다.
고고학 박물관 입구 모습
입장료는 10리라.. 약 6천5백원이다.
입구를 들어서니 바로 옆에 건물이 있어서 들어가보았다.
나름 볼만하다고 생각하고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진짜 메인 건물은 더 안쪽에 있었다.
입구에 있던 건물은 이 박물관의 극히 일부분이었다.
처음에는 2시간 정도만 보면 충분할 줄 알았으나, 상상 이상으로 크기가 컸다.
이제 메인 건물 구경.
정말 온갖게 다 있다.
이거 하루종일 봐도 시간이 모자르겠다.
이렇게 굉장한 박물관이 있는 줄 지금껏 몰랐다니..
밖으로는 또 다른 건물도 있다.
저기까지 언제 다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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