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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바이더베이4

2023.07 싱가포르 - 가든스바이더베이 플라워 돔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보고 나서 이어서 플라워 돔을 구경했다. 두개 입구가 붙어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보면 편하다. 돔 자체는 클라우드 포레스트보다 플라워 돔이 더 큰데, 플라워 돔은 옆으로만 넓은 곳이라 구경하는 시간은 더 적게 걸린다. 플라워 돔 입장 구역이 나눠져 있는데 차이는 잘 모르겠다. 꽃과 나무들을 예쁘게 잘 전시해 놓았는데, 클라우드 포레스트 같은 다양성은 없다. 크기도 생각보다 작아 1시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플라워 돔은 스킵하고 클라우드 포레스트만 봐도 될 것 같다.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싱가포르 여행 넷째날, 호텔을 팬퍼시픽에서 MBS로 옮기고 MBS에 짐을 맡긴 후 체크인 시간까지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 돔을 구경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 가는 길 가든스바이더베이에 돔이 두개 있는데, 안쪽의 작은 돔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바깥쪽의 큰 돔이 플라워 돔이다. 입구는 두 돔 사이에 있다. 현재 클라우드 포레스트에는 아바타 전시가 되어 있다. 가서 보니 아바타 없으면 클라우드 포레스트도 좀 심심할 뻔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 입장 입장하자마자 거대한 실내 폭포가 보인다. 아주 멋있다. 곳곳에 아바타의 나비 족 모형이 있다. 아바타 만드는 곳 아바타 만들기 말고도 곳곳에 아바타 영화에 나오는 곳들을 만들어 놓았다. 나비 족처럼 꼬리 만들기 엘리베이터 타고 꼭대기로 올라갔다. 꼭대기에서 길따라 ..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가든스바이더베이 수퍼트리쇼 싱가포르 여행 첫날 밤에 리버크루즈 타고 스펙트라쇼를 본 다음에 수퍼트리쇼를 보러 가든스바이더베이의 수퍼트리 그로브로 갔다. 스펙트라쇼를 보고 나서 MBS를 관통하는 다리를 통해 수퍼트리 그로브로 가면 빠르게 갈 수 있는데, 우리는 길을 몰라서 MBS 북쪽으로 돌아서 갔더니 무척 멀고 힘들었다. 거의 8시45분 다 되어서 수퍼트리 그로브 도착 수퍼트리쇼를 하는 기둥들에 불이 멋있게 들어와 있다.. 수퍼트리쇼 시작. 원래 명칭은 gardens rhapsody 인데 그냥 수퍼트리쇼라고 해도 다 알아듣는다. 많은 사람들이 바닥에 누워서 본다. 수퍼트리쇼 공연은 15분 정도 한다. 멋있긴 한데 나무에 조명만 바뀌는 것이라 좀 단순하다. 유료쇼인 센토사의 윙스오브타임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고, 같은 무료쇼인 스펙트.. 2023. 8. 5.
2023.07 싱가포르 - 가든스바이더베이 MBS 동쪽에 있는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플라워돔의 2개의 큰 돔이 있고, 또 수퍼트리쇼를 하는 수퍼트리 그로브가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 아주 넓은 지역이다. 가든스바이더베이와 관련된 입장권은 다섯 개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 클라우드 포레스트 - 플라워 돔 - 플로럴 판타지 - OCBC skyway - 수퍼트리 전망대 이 입장권 중에 뭘 살까 고민하다가 클라우드 포레스트 + 플라워 돔 입장권을 샀다. 갔다 와 보니 이 2개만 사기를 잘한 것 같다. 플로럴 판타지는 멀리 혼자 뚝 떨어져 있고, OCBC skyway와 수퍼트리 전망대는 수퍼트리쇼만 봐도 되기 때문에 굳이 안 가봐도 될 것 같다. 플라워 돔도 안 봐도 될 것 같은데,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붙어 있기 때문에 ..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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