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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대부도

by SeungJune Yi 2017.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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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지막 날을 맞아 대부도에 갔다.

대부도 말만 들었지 처음으로 가 보았다.

딱히 뭘 하려고 간 것은 아니고 밥먹으러 간 것이다.

 

검색을 해보니 호남9호라는 곳이 맛있다고 하여 거기를 목적지로 찍고 갔다.

대부도에 가니 식당이 쭉 모여 있었는데, 다른 곳은 주차할 곳이 많았지만 호남9호만 주차할 곳이 없어서 길 건너 공터에 주차를 했다.

 

 

좀 비쌌지만 큰맘먹고 왔으니 A코스 3인으로 시켰다.

 

 

처음부터 푸짐하게 나오는데, 다 맛있음.

 

 

3명이서 3인분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마지막에 나오는 매운탕을 밥과 같이 먹기에는 너무 배가 불러 못먹은게 아쉽다.

 

밥 먹고 나서 식당 주변 바다 구경.

 

 

따로 할 건 없어서 밥만 먹고 다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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