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mily Travel/2014.01 Macao - Hong Kong

2014.01 마카오, 홍콩 여행 - Ocean Park #3

by SeungJune Yi 2014. 1. 6.
728x90

돌고래 쇼까지 보고 나니 3시가 넘었다.

해양공원이 6시에 문을 닫는데, 아직 반도 못봐서, 이제부터는 닥치는대로 놀이기구를 탔다.

 

오션 타워.. 올라가면 해양공원 전경이 잘 보인다.

 

 

 

 

 

 

 

 

 

 

 

 

다음 물개를 보러 Pacific Pier로

 

 

 

 

 

 

 

 

 

 

 

 

 

 

 

그리고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다.

 

 

 

아래로 내려간 이유는 레이지리버를 타기 위해서다.

 

 

 

 

 

 

 

재미는 있는데 타고 나면 물에 왕창 젖는다.

 

 

 

다음은 롤러코스터..

절벽에서 돌기 때문에 나름 쓰릴있다.

 

 

 

 

여기까지 타고 났더니 이제 거의 폐장 시간..

다른 수족관들은 빠르게 보고 지나갔다.

 

 

 

 

 

 

마지막으로 해파리를 봤다.

 

 

 

 

 

 

 

 

 

 

 

해파리까지 보고 나니 6시가 되었다.

그래서, 케이블카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기로 했다.

그런데, 사람들 생각이 똑같은지 케이블카 줄이 엄청 길어서 30분 정도 기다려야했다.

 

 

 

 

 

 

낮에 탔으면 멋진 뷰를 볼 수 있었을텐데, 밤에 타니 보이는게 별로 없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Old Hong Kong 마을이 나온다.

나가면서 쓱 둘러봤다.

 

 

 

 

 

 

 

해양공원 처음 들어올 때 봤던 분수에서 분수쇼를 한다.

 

 

 

 

 

 

 

 

이것으로 해양공원 끝..

올 때 탔던 버스를 타고 다시 Admiralty 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호텔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에서 짐을 찾은 후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Kowloon 역으로 갔다.

Kowloon 역에서는 공항으로 빠르게 가는 전철을 탈 수 있다.

 

 

 

 

 

공항에 도착해서 Octopus 카드 환불을 하고 공항에 들어갔다.

시간이 남아 아들과 함께 대한항공 라운지에 들어가서 좀 쉬었다.

홍콩 대한항공 라운지는 참 별로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