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 비행기가 밤 1시라서 오랜 시간을 떼우기 위해 해양공원을 갔다.
해양공원 3번째 원정..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체크아웃을 한 후 호텔에 짐을 맡기고 해양공원으로 향했다.
오션파크로 가는 버스는 Admiralty 역에 있는데, 지하철 역에서 오션파크 입장권도 판다.
입장권을 산 후 지상으로 나가 오션파크로 가는 버스를 탔다.
오션파크로 가면서 시내 구경도 할 수 있다.
오션파크 도착..
그런데, 전에는 산 뒤쪽의 후문에 버스가 섰는데, 이번에는 정문에 섰다.
뭔가 달라졌나 보다.
오션파크 입구.
입장.. 가운데 커다란 분수가 있다.
분수 옆에 수족관이 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온 2009년 8월에 비해 뭔가 많이 바뀌었다.
전에는 수족관이 산 위에 있었는데, 이번에 가니 입구 분수 옆에 수족관이 있었다.
내부는 거의 그대로다.
통째로 들어서 옮겼나보다.
장소는 옮겨졌어도 수족관은 여전히 볼만하다.
애들도 무척 좋아한다.
이번에는 팬더를 보러 고고
올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팬더가 움직이는 것 보기는 힘들다.
산 위로 올라갈까 하다가 밑에 동네를 다 보고 가기로 했다.
이번에는 자이언트팬더
여전히 널부러져있다.
딸의 낙서
애들 놀이공원.. 여긴 너무 썰렁하다.
밑에 동네를 다 보고 위로 올라가기로 했다.
해양공원의 명물인 케이블카를 탈까 하다가 새로 생긴 기차를 타고 올라가기로 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올라갈때 케이블카를 탈 걸 후회된다.
나중에 밤에 내려오면서 케이블카를 탔더니 보이는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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