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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Japan

2011.09 후쿠오카 Fukuoka - 하얏트 리젠시 호텔 Hyatt Regency Hotel

by SeungJune Yi 201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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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 Plenary 회의가 추석 기간에 일본 후쿠오카(Fukuoka)에서 열렸다.
추석 당일에 후쿠오카로 이동..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밖에 안되기 때문에 별 부담은 없었다.
다만 추석 휴일을 못쉬어서 아쉽다.

회의가 열린 호텔은 하카타(Hakata) 역 근처의 하얏트 리젠시 (Hyatt Regency) 호텔이다.
호텔은 평범한데, 위치가 좋아서 그럭저럭 지낼만 했다.


역시 일본 호텔이라 방은 작은 편이다.


물 주전자가 있어서 밥 먹기는 편했다.


회의가 열린 회의장


회의장 앞 둥근 조형물.. 그냥 계단이다.


전부 둥그렇다.


호텔에서 걸어서 약 5분만 가면 하카타(Hakata) 역이 나온다.
하카타 역 및 근처에는 식당이 많아 밥 먹기가 편하다.


요도바시(Yodobashi) 백화점도 근처에 있다.


후쿠오카는 2년 전에 와서 다 봤기 때문에 더 이상 볼 것은 없었다.
그래서, 한 것이라고는 밥 먹는 것뿐..
역시 일본은 뭘 먹어도 맛있다.

요도바시 백화점 근처에서 먹은 음식점.
식당이 많았는데, 여기는 카드를 받아서 여기서 먹었다.
여러가지 음식이 세트 메뉴로 해서 나오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다.


그림에 나와 있는 세트 메뉴를 먹었는데 1인당 3천엔이었다.
정말 그림에 나와 있는 것이 똑같이 나왔다.


좌석은 보통 일본 식당의 좌석과 같이 밑으로 발을 넣을 수 있다.


다양하게 나온 요리들.. 다 맛있다.


후쿠오카의 유명 음식 중 하나인 라면.. 이거 먹으러 유명 체인인 이푸도(Ippudo)에 갔다.
한자로 하면 일풍당이다.
식당은 하카타 역 10층에 있다.


한국 사람이 많이 오는지 한글 메뉴판도 있다.
여기서 카라카멘과 교자를 먹었다. 역시 다 맛있다.


귀국하는 날 공항에서 시간이 남아 또 밥을 먹었다.
가츠동 세트를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다.


뭘 먹어도 다 맛있어서 계속 먹었더니, 일주일 새 몸무게가 2kg이 늘었다.
역시 일본은 먹으러 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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