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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Japan

2013.05 하우스텐보스 Huis Ten Bosch

by SeungJune Yi 201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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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후쿠오카 회의 전에 북큐슈 지역을 둘러보기로 했다.

토요일 아침에 후쿠오카에 도착한 후 후쿠오카 공항에서 차를 렌트했다.

 

 

 

고속도로 비상연락처

 

 

운전석이 오른쪽

 

 

 

맨 처음 목적지는 하우스텐보스(Huis Ten Bosch)다.

나가사키에 네덜란드 사람이 처음 들어와 네덜란드 마을을 만든 것을 기념하여 만든 테마파크다.

가는 길에 꽃으로 만든 하우스텐보스 글자 표지판이 보인다.

 

 

하우스텐보스 주차장 도착

 

 

 

하우스텐보스 입구

 

 

입장료는 성인 1일권이 5900엔인데, 3시부터 입장하는 것은 4500엔이다.

우리 도착 시간이 2시반 정도여서, 3시 입장표를 샀다.

 

 

 

3시가 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매표소 근처에서 사진을 찍었다.

 

 

 

멀리 보이는 풍차마을

 

 

 

 

게이트 입구에 있는 원피스 애니메이션 모델

 

 

3시가 되어 입장을 했다.

 

 

먼저 식사를 하기 위해 반대편 게이트 쪽으로 갔다.

가는 길에 대충 구경 중

 

 

 

 

 

 

 

 

 

 

 

 

반대편 게이트 밖에는 광장이 있는데, 여기서 공연을 한다.

 

 

우리 목적지는 햄버거 가게

 

 

일단 햄버거 하나 먹고

 

 

다시 하우스텐보스 안으로 들어가 가장 높은 타워에 올라갔다.

 

 

돔토렌 타워

 

 

돔토렌 위에서는 하우스텐보스 전경이 잘 보인다.

 

 

 

 

 

 

 

 

내려와서 어디를 갈까 고민 중

 

 

 

 

여기저기에 유니버설스튜디오 같은데 있는 4D 극장들이 많이 있어서 들어가보았다.

전혀 기대를 안하고 들어갔는데, 유니버설스튜디오 못지 않은 훌륭한 어트랙션들이었다.

매우 기발하고 재미있는 극장들이 즐비하다.

다만 안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해서 사진이 없는게 아쉽다.

 

 

 

4D 극장들 건너편에는 유령의집 같은 것들이 있는데, 이것들도 무척 재미있다.

 

 

 

 

 

마지막으로 들어간 극장은 시작 전에 관객의 얼굴을 촬영하여 영화에 나오는 신기한 극장이다.

 

 

 

극장 나가는 곳에 자기 얼굴이 영화 등장인물로 합성된 사진을 보여준다.

 

 

 

처음부터 탑 같은데 안올라가고 놀이기구들 보러 다녔으면 훨씬 재미있었겠다.

 

 

 

 

 

 

 

 

 

 

 

하우스텐보스 소감..

네덜란드 마을을 배경으로 만든 테마파크라고 했지만, 분위기는 좀 처진다.

그러나, 4D 극장을 중심으로 놀이기구를 즐긴다면 매우 훌륭한 곳이다.

무엇보다 기다리는 줄이 없어서 바로바로 즐길수 있는게 큰 장점이다.

하루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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