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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Turkey

2011.08 카파도키아 Cappadocia - 괴레메 야외박물관 Goreme Open Air Museum, 토칼리 교회 Tokali Church

by SeungJune Yi 201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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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의 첫번째 투어로 괴레메(Goreme) 야외박물관(Open Air Museum)에 갔다.
괴레메 마을 부근에 있어서 호텔에서 차로 5분 정도밖에 안걸렸다.

야외 박물관 입구 간판들..


입장료는 15리라.. 한화로 약 9천원 정도다.
여기 입장료는 우리의 private tour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우리 돈으로 냈다.


매표소 모습.


야외 박물관 들어가는 곳.
아직 아침이라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야외 박물관 안에는 기기묘묘한 암석들로 가득 차 있는데, 암석들마다 구멍이 뚫려 있었다.
옛날에는 그 안에 사람들이 살았다고 한다.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암석 안이나 지하에 구멍을 뚫고 살았나 보다.
 


사람이 살았었던 공간에도 들어갈 수 있다.


기독교인들이어서 그런지 교회도 만들어 놓았다.
교회에는 프레스코 벽화도 남아 있다.


여기도 교회.. 교회가 여기저기 있다.


파노라마샷.


야외 박물관 크기가 작아서 1시간이면 충분히 다 볼 수 있다.
시간이 좀 남았지만 야외 박물관 밖으로 나가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야외박물관 나가는 곳에 있는 기념품 샾.


야외 박물관 바깥의 도로.


이 동네는 돌들이 넘쳐 나서 야외 박물관 안이나 밖이나 뷰가 별로 차이가 없다.


야외 박물관 바로 옆에는 토칼리(Tokali) 교회가 있다.
야외 박물관 표가 있으면 이 교회도 들어갈 수 있다.


교회라고 해봐야 작은 공간 하나 뿐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큰 교회였다고 한다.
내부에는 벽화가 가득 그려져 있었다.


간단히 교회 구경을 마친 후 가이드 아저씨를 만날 때까지 주위를 좀 더 둘러 보았다.


주차장 쪽에는 상점도 있다.
여기 아이스크림 파는 사람들은 "쫀득쫀득 아이스크림"을 외치며 아이스크림을 판다.


가이드 아저씨를 만나 다음 장소로 이동을 했다.
어딜 가나 멋진 돌들은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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