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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France - Monaco

2010.08 파리 Paris - 야경 Night Tour

by SeungJune Yi 201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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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Spain) 마드리드(Madrid) 회의 후 프랑스(France) 파리(Paris) 이동


써글놈의 이베리아(Iberia) 항공을 타고 파리 오를리(Orly) 공항에 도착했다.


오를리 공항의 택시 줄이 거의 100미터... 이 비싼 택시 타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겨


오를리 공항의 택시 가격표.. 1km에 1유로가 넘는다.
오를리(Orly) 공항에서 개선문(Arc de Triomphe) 근처의 르메르디앙 (Le Meridien Etoile) 호텔까지 35유로 나왔다.


르메르디앙 (Le Meridien Etoile) 호텔은 위치도 좋지만 내부도 상당히 고급스럽다.


파리에 처음 온 사람이 많아, 밤 11시임에도 불구하고 투어를 시작했다.
넥스3로 찍은 파리의 야경이 궁금하기도 했다.
간단하게 한 2시간 돌고 와서 자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큰 오산이었다.

먼저 사이요(Chaillot) 궁으로 가기로 했다. 
사이요궁이 에펠탑(Eiffel Tower)이 가장 잘보이기 때문에 항상 파리 투어를 할 때는 사이요부터 출발한다.

호텔에서 약 20분을 걸어서 사이요 궁 도착..
사이요궁 앞에 있는 까페에는 밤에도 사람이 많다.


사이요 궁 앞의 동상


사이요(Chaillot) 궁전.. 밤인데 이렇게 잘 나오다니..


사이요에 오는 이유는 에펠탑(Eiffel Tower)을 잘 찍기 위해서다.
여기만큼 에펠탑이 잘 나오는 곳이 없다.
사이요궁전에서 레나(Lena) 다리까지 쭉 내려가면서 계속 에펠탑 사진을 찍었다.
넥스3 카메라 성능 테스트의 의미가 크지..


레나 다리에서 본 세느(Seine) 강 유람선 선착장.. 바트무슈 (Bateau Mouche)


에펠탑 매표소


역시 몇 번을 봐도 파리가 제일 낫다.
에펠탑의 멋있는 광경에 사진 찍느라 예상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지나갔다. 벌써 12시30분..
오늘 빨리 투어를 끝내야 내일 루아르(Loire) 고성 투어를 잘 할 수 있는데...
에펠탑은 봤으니 이제부터 속도를 내야 한다.

평화의벽 (Peace Wall)


군사학교 (Ecole Militaire)


앵벌리드 (Invalides)


알렉산더3세 (Alexandre III) 다리


쁘띠뺄레 (Petit Palais)


그랑뺄레 (Grand Palais)


드골 (Charles de Gaulle) 동상


샹제리제 (Champs-Elysees)


상제리제에는 새벽 1시인데도 사람이 많다.
우리는 배가 고파서 새벽 1시반에 햄버거를 먹었다. 햄버거 가게는 퀵(Quick)


샹제리제의 리도(Lido) 쇼 극장 입구


샹제리제 거리의 중앙분리대로 가서 개선문(Arc de Triomphe)을 찍었다.


개선문 가까이에서도 한 장


개선문을 끝으로 오늘 새벽 투어 종료.. 멀리 우리 호텔인 르메르디앙이 보인다.
방에 가서 씻고 자니 새벽 3시30분.. 아침에 7시30분에 일어나야 하니 4시간 밖에 못자는 군..
그래도 넥스3로 찍은 야경이 너무 잘나와서 정말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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