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월드 와서 한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라이트 쇼 하는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그랜드월드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조각 공원 옆에 사원 같은 곳이 있어서 들어가 봤다.



들어갔더니 많은 사람들이 나와 뭔가를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중국처럼 동네 사람들이 와서 체조를 하나 했는데, 알고보니 공연 리허설이었다.





리허설을 보니 전통 공연인 것 같은데, 다들 설렁설렁 하고 있어서 별로 관심이 안갔다.
6시반 정도에 공연장에서 사람들을 다 내보냈다.
그런데, 라이트 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별 기대 없이 티켓을 구매했다.
티켓은 공연장 길 건너 그랜드월드 내의 티켓 부스에서 파는데 1인당 30만동이었다.

공연 시작 전에 공연장을 한바퀴 돌면서 구경했다.




공연장 옆으로 갔더니 간이 미니 공연을 하고 있었다.
이것도 재미있게 봤다.












메인 공연 시작.
아까 리허설 때와는 다르게 엄청난 스케일과 무대가 펼쳐진다.
깜짝 놀랐다.
조명도 화려하고 무대도 다이나믹하게 변한다.
제목이 "베트남의 정수"인데, 베트남의 역사를 보여주는 공연이다.



























무대 가운데 물이 차고 배도 띄운다.


































약 30분 정도 공연하는데, 너무 멋있어서 끝나고 기립박수를 쳤다.
아무 기대 없이 봤는데, 정말 엄청난 공연이었다.
나중에 본 라이트 쇼는 띤호아 베트남 공연에 비할 바가 못된다.
이 엄청난 공연이 왜 잘 안알려졌는지 모르겠다.
보는 내내 베트남의 공연 실력에 놀라면서 감탄했다.
끝나고 나서 출연진과 포토타임도 있다.






띤호아 베트남 공연은 정말 최고다.
한화 만오천원 정도로 이 정도 공연을 보는 것은 정말 행운이다.
그랜드월드는 띤호아 베트남 공연을 보러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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