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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isaac cathedral3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성이삭 성당 전망대 성이삭 성당에는 전망대가 있다. 저녁에 올라가봤는데, 상트에는 높은 건물이 없어서 여기서 보는 뷰가 아주 좋다. 계단은 약 200개 올라가야 한다. 니콜라이 동상과 마린스키 궁전 쪽 뷰가 좋다. 페트로팰리스 호텔 쪽 뷰. 좌측으로 에르미타주가 보인다. 멀리 보이는 피의 구원 사원 우리 호텔 줌 인 네바 강 뷰 한바퀴 쭉 돌아봤는데, 역시 마린스키 궁전 뷰가 좋다. 2바퀴 돌아보고 내려왔다. 가볼만하다. 2017. 8. 19.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성이삭 성당 내부 성이삭 성당 내부는 정말 화려하다. 지금까지 본 성당 중 가장 화려하다고 할 수 있다. 가이드 말로는 러시아 혁명 때 성당이 세속적으로 물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이 상태로 놔 두었다고 한다. 어쨌거나 금칠을 해 놔서 보기는 좋다. 처음에는 소박한 성당이었으나 3번의 보수 작업으로 현재의 커다란 성당이 되었다고 한다. 2017. 8. 19.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성이삭 성당 외부 성이삭 성당. 외관은 바티칸 성당과 비슷한데, 내부는 정말 화려하다. 호텔이 근처라서 오다가다 계속 사진을 찍게 되었다. 매표소.. 소매치기가 많은 곳이다. 2차대전때 독일군의 포탄에 맞은 흔적이라고 한다. 성이삭 성당 남쪽에는 니콜라이 1세 동상이 있다. 표트르대제 청동기마상 쪽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시청으로 사용되고 있는 마린스키 궁전 마린스키 궁전과는 별개로 마린스키 극장도 있다. 햇빛이 쨍한 날의 성이삭 성당 백야나라의 야경 투어인 백야로망스 투어를 했더니 또 성이삭 성당에서 시작한다. 진정한 야경은 해지고 나서다. 2017.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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