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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Chongqing - Raffles City 충칭 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유람선을 타는 곳은 Raffles City다. Raffles City는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와 비슷하게 생겼다. Raffles City 아래로 나오면 넓은 공원이 있고, 여기 아래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다. 공원부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유람선 표를 사러 갔는데, 이미 sold out.. 배 탈려면 미리 예약을 했어야 하는데, 말이 안통하니.. 배는 못탔지만, 래플스 시티에서 야경 구경은 실컷 하다가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2019. 11. 2.
2019.10 Chongqing - 장강 케이블카 대한민국 임시정부, 리지바, Testbed 2를 보고 나서는 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했다. 약 2시간 자고 나서 저녁에 다시 케이블카를 타러 나갔다. 케이블카 타는 곳은 이비스 호텔 바로 옆에 있다. 케이블카 타는 곳 벽면에 케이블카 조각이 되어 있다. 티켓 가격은 편도 20위안, 왕복 30위안이다. 우리는 보고 다시 와야되기 때문에 왕복표를 샀다. 그런데, 타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1시간반 후에 타야 해서 저녁을 먹고 타기로 했다. 식당을 찾다가 하얏트 호텔로 가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여기는 영어도 통하고 신용카드 결제도 된다. 저녁 먹고 다시 케이블카 타러 고고 케이블카 타는 줄도 매우 길다. 30분 이상 줄 선 듯.. 드디어 탑승 동수문 대교 옆으로 케이블카가 지나간다. 신기한 것은 장강 속.. 2019. 11. 2.
2019.10 Chongqing - Testbed 2 Liziba 역에서 길따라 위로 가면 Testbed 2가 나온다. 중국어로 명칭은 잘 모르겠는데, 이창문창공원이라는 것 같다. 가는 길에 있는 규화원. 규화원에서 좀더 올라가니 Testbed 2가 나왔다. 예전에는 공장이었으나 지금은 이를 카페로 개조해서, 현재 충칭에서 가장 hot & young place라고 한다. 공장 건물을 카페 및 식당으로 잘 꾸며놓았다. 확실히 충칭 다른 곳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일식집 같은 곳에서 롤과 마키를 먹었다. 점심 먹고 나서 좀 더 구경 전망 좋은 곳도 있다. BMW 전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마라가 올라가 있는 아이스크림도 있다. 2019. 11. 2.
2019.10 Chongqing - Liziba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보고 나서 리지바로 이동했다.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운 좋게 맨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리지바 전 역에서 사람들이 대거 탑승. 다들 앞자리를 노리고 밀어제낀다. 멀리 보이는 리지바 역 아파트 7층에 지하철 역이 있다. 아파트 밖으로 나오니 지하철이 아파트로 들어가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있다. 지하철 온다. 지하철 먹방샷을 찍으려고 하였으나 각도가 잘 안맞아 실패 7층 출구에서는 더 가까이에서 지하철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2019. 11. 2.
2019.10 Chongqing - 대한민국 임시정부 토요일 충칭 투어. 원래는 대족석각을 가려고 하였으나, 투어를 못구해 포기했다. 이동이 문제인데, 말이 안통하니 대족석각까지 가는 교통편을 구하기 어려웠다. 할 수 없이 대족석각은 포기하고 충칭 시내를 구경하였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 대한민국 임시정부다. 그냥 쓱 한번 들렀다 가려고 하였으나, 의외로 볼 게 많았다. 다만 후미진 곳에 위치하여 찾기가 좀 어려웠다. 구글 지도가 안되니 물어물어 겨우 도착. 어디서 많이 본 뷰다. 역사책에서 많이 보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김구 동상 상해에서 출발해서 충칭까지의 임시정부 이동 경로를 볼 수 있다. 김구의 거처 2019. 11. 2.
2019.10 Chongqing - 홍야동 금요일 밤 훠궈를 먹고 홍야동으로 갔다. 과연 충칭의 핵심은 홍야동이었다. 정확한 명칭이 홍야동인지 홍애등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중국 친구들은 홍야동이라고 부른다. 홍야동에서 보는 천시문대교 홍야동 조각 모형 홍야동 입구.. 줄을 서서 들어간다. 처음에는 입장료를 받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사람이 많아 입장을 통제하는 것이다. 금방금방 들어가기 때문에 줄은 금방 줄어든다. ] 홍야동 입장 조명 정말 화려하게 잘 해놓았다. 츠지커우보다는 훨씬 낫다. 회의에 참석한 타사 친구들도 홍야동에 많이 왔다. 한쪽 끝으로 갔더니 폭포도 있고 뷰가 더 멋있다. 어디를 가나 사람은 정말.. 너무 많다. 홍야동 뷰는 1층에서 위로 올려봐야 멋있다. 강변 보도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도를 건너야 한다. 강변 보도에서 보는 홍.. 2019. 11. 2.
2019.10 Chongqing - Ibis Jiefangbei hotel 금요일 회의가 끝난 후 해방비 근처의 이비스 호텔로 옮겼다. 충칭에 도착한 일요일에 미리 호텔을 확인해두지 않았으면 호텔 찾기 어려울 뻔 했다. 호텔 입구가 상가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상가의 9층부터 13층이 호텔이다. 9층이 호텔 리셉션인데, 영어 한마디도 안통하고, 신용카드 결제가 안된다. 구글 번역기 돌려가며 간신히 의사소통을 했다. 숙박비를 현금결제로 하는 바람에 현금을 여기서 다 털었다. 호텔이 이럴줄은 몰랐음. 객실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금요일 밤 홍야동에 가기 전에 훠궈 집에서 식사를 했다. 여기 훠궈 맛있다. 백탕, 홍탕, 토마토탕 세개가 나온다. 홍탕에는 마라가 가득해서, 별로 먹지 않았다. 영어가 잘 안통하지만 친절한 직원이 사진을 찍어줬다. 직원이 매우 친절해서 팁도 줬다. 토요일.. 2019. 11. 2.
2019.10 Chongqing - 해방비, 지팡베이보행로 츠지커우 갔다가 실망하고 해방비로 갔다. 이동은 디디추싱으로 택시를 잡아서 갔는데, 확실히 디디추싱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다만 비자나 마스터 신용카드 등록이 안되서, 택시 부르는 용도로만 사용했다. 해방비 근처에서 하차 해방비 근처는 참 번화하다. 금요일 밤에 이 근처로 옮기기로 했는데, 잘한 결정인 듯.. 지팡베이 보행로를 따라 좀 걸었다. 해방비. 1945년 일본으로부터 해방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라고 한다. 근처 쇼핑몰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영어도 안통하고, 신용카드도 안됨. 음식마다 마라 향이 가득하다. 금요일에 호텔을 해방비 근처로 옮기고, 낮에도 돌아보았다. 2019. 11. 2.
2019.10 Chongqing - Le Meridien Nanan hotel 2019년 10월 회의는 충칭. 처음으로 가보는 충칭이다. 인구 3천만에 면적이 서울의 130배라고 한다. 인구 수로는 중국에서 가장 큰 도시다. 중국의 4번째 직할시.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 반이면 간다. 회의장은 르메르디앙 난안 호텔. 호텔 로비 객실.. 역시 중국이라 호텔은 좋다. 회의장 스크린이 빔 프로젝터가 아니라 대형 LCD 스크린이다. 식사는 전부 호텔 안에서만 했다. 밖에 나가면 신용카드 받는 곳이 거의 없고, 영어도 거의 통하지 않아서다. 주로 호텔 안의 일식당에서 먹었다. 김치볶음밥과 라면이 맛있다. 스시는 별로임. 중식당도 한 번 갔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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