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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카시스 - 깔랑끄 보트투어 카시스 투어의 핵심은 깔랑끄 보트 투어다. 깔랑끄는 프랑스어로 바위로 둘러싸인 작은 만이라고 한다. 매표소에 여러 옵션이 있는데, 깔랑끄 3개, 5개, 7개, 9개 도는 옵션이 있고, 소요 시간과 가격이 다 다르다. 우리는 제일 짧은 3개 보는 옵션을 선택했다. 소요시간 50분에 요금은 1인당 16유로. 3개만 돌기 때문에 보트도 작다. 따로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보트 자리 다 채우니 출발한다. 카시스 해변을 벗어사 첫번째 깔랑끄로 간다. 카시스에는 카약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큰 바다까지 카약을 타고 나간다. 카약 부대들 첫번째 깔랑끄 프랑스 부자들 이런데 요트 정박해놓고 노는 듯 두번째 깔랑끄 여기는 요트 보다 작은 보트들이 많다. 보트 정박해놓고 다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하면서 논다. 세번.. 2019. 8. 18.
2019.07 카시스 8/3(토) 마르세유에서의 기항지 투어로 카시스를 갔다. 원래는 크루즈의 shore excursion으로 아를을 가기로 하였으나, 모집 인원이 적다고 하여 크루즈에서 excursion을 취소하였다. 그래서, 자유 여행으로 아를을 가기 위해 마르세유 기차역에 갔는데, 토요일이라 아를행 기차표가 다 매진되어 있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제일 빨리 갈 수 있는 카시스행 표가 있어서 무작정 표를 샀다. 카시스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게 있는지 전혀 모르는 채로 묻지마 여행을 시작했다. 기차표를 사고 마르세유 뷰 감상.. 동시에 카시스가 뭐하는 곳인지 조사를 시작하였다. 카시스행 기차 카시스 역에 내렸는데, 완전 깡촌이다. 택시도 없고 버스도 한시간에 한대 다닌다. 어쩔 수 없이 걸어서 카시스 시내까지 갔다. ..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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