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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ngdao3

2017.06 Qingdao 6월 초에 미국 웨스트팜비치를 갔다온 후 2주 있다가 중국 칭다오에 갔다. 호텔은 웨스틴 칭다오. 해변 옆에 있어서 위치는 좋다. 입구에서 5층으로 올라가야 리셉션이 나온다. 객실 창 밖 뷰 회의장 6층 중식당.. 그닥 맛없다. 5층 부페가 괜찮음. 6층 중식당 옆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이 있다. 호텔 체크인 후 해변으로 나갔다. 바로 5.4 광장이 나온다. 칭다오하면 역시 5.4 광장 해변으로 10분 정도 걸어서 딘타이펑으로 갔다. 전에 왔을 때도 갔던 곳.. 역시 딘타이펑이다. 저녁 먹고 나오니 날이 어둑어둑. 목요일 밤에는 훠궈를 먹으러 갔다. 매운거 반, 안매운거 반 매운거는 절대 안먹어야겠다. 빨간고추와 통후추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조금만 먹으면 혀가 얼얼하고 입술이 떨린다. 2017. 7. 15.
2012.08 칭다오 Qingdao - Holiday Inn Hotel, 바닷가 금요일 저녁에 호텔을 르메르디앙에서 홀리데이인으로 옮겼다. 호텔을 옮긴 이유는 르메르디앙 호텔 가격이 비싼 것도 있지만, 바닷가 쪽으로 가보고 싶어서이다. 그런데, 르메르디앙에서 홀리데이인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잡으려고 했는데, 한시간 동안 잡아도 택시를 잡지 못했다. 모든 택시가 홀리데이인으로 가기 싫어했는데, 아마 차가 막혀서 그런 것인가? 어쩔 수 없이 르메르디앙에서 제공하는 비싼 transfer service를 이용하여 홀리데이인으로 갔다. 외관상으로도 르메르디앙보다는 후져 보인다. 그래도 위치가 좋으니.. 1층 로비 모습 엘리베이터와 객실 복도 그래도 방은 나쁘지 않다. 워낙에 르메르디앙 방이 좋아서 그렇지, 여기도 다른 곳에 비하면 꽤 훌륭한 편이다. 바닷가로 옮겼기 때문에 칭다오 바닷가를 구.. 2012. 8. 17.
2012.08 칭다오 Qingdao - Le Meridien Hotel 8월 출장은 중국 칭다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 명칭이 애매한데, 칭다오, 칭따오, 청도, 큉다오 등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영어로도 Qingdao, Qing Tao, Ching Tao 등등 다양하다. 칭다오로 가기 전에 허브라운지에 갔는데, 사람이 미어 터져서 앉을 곳이 없었다. 칭다오에서 묵은 곳은 르메르디앙 호텔이다. 호텔 시설은 좋은데, 위치가 중심가에서 벗어나 있어서 주변이 매우 후지다. 호텔 로비 모습 객실 복도 하이라이트는 객실 내부다. 매우매우 훌륭하다. 회의장 메인룸 앞 복도 회의장 메인룸 목요일에는 breakout room에서 내가 맡은 session을 진행했다. 회의 기간 내내 한 일은 거의 밥 먹는 일 밖에 없다. 그것도 거의 호텔 안에서만 먹었다... 201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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