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Longshan Temple2

2023.06 타이페이 - 오렌지호텔, 용산사, 시먼딩 예스진지를 구경하고 나서는 다시 타이페이로 갔다. 렌트카를 반납하고 시먼딩에 있는 오렌지 호텔로 갔다. 호텔이 시먼딩 근처에 있고 또 지하철 역, 버스 정류장도 가까이 있어 위치가 아주 좋다. 오렌지 호텔 입구 로비 객실 키는 없고 QR 코드로 찍고 들어가야 한다. 대만은 어딜가나 QR 코드다. 객실. 방은 작은데 아주 깔끔하다. 호텔 체크인 후 좀 쉬다가 8시쯤 용산사를 보러 갔다. 용산사 입구. 12년 만이다. 역시 화려함. 용산사 구경을 하고 나서는 시먼딩으로 갔다. 야시장이라고 했는데, 가보니 명동 비슷하다. 각종 거리 공연도 한다. 곳곳에 디아블로4 광고판이 있다. 토요일 밤이라 사람이 매우매우 많다. 서커스 같은 거리 공연 거리 공연을 보다가 저녁을 먹으러 만두집으로 왔다. 시먼딩은 밤 늦게까.. 2023. 6. 22.
2011.02 타이베이 Taipei - 용산사 Longshan Temple 일요일 저녁에 용산사 (Longshan Temple)에 갔다. W hotel에서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약 20분 정도 걸렸다. 비가 약간 내리긴 했지만 조명이 화려하여 구경하는데 지장은 없었다. 용산사 앞에는 광장이 있고, 거기서 분수가 뿜어지고 있었다. 용산사 근처 풍경 입구에는 용산사가 새겨진 비석이 있다. 우리나라 용산과 한자가 똑같다. 용산사 안에는 갖가지 점등장식이 되어 있다. 토끼해라고 토끼 점등장식도 있다. 어떤 점등장식에는 소원을 빌기 위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용 모양의 점등장식 이것은 뭔지.. 문을 하나 더 들어가면 사당 같은 곳이 나온다. 사람들은 향에 불을 붙이고 부처에 절을 한다. 승려 모양의 점등장식 부처 말고도 주변에 절하는 곳이 많이 있다. 2011. 2.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