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Firenze4

2015.07 피렌체 - Piazzale Michelangelo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배를 타러 치비타베키아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미켈란젤로 언덕에 갔다. 주차가 무료라서 차로 가기에 좋다. 미켈란젤로 언덕에서는 시내 전경이 잘 보인다. 2015. 7. 23.
2015.07 피렌체 - Ponte Vecchio, Pitti Palace, Santa Maria Novella, San Lorenzo 강가로 나오니 멀리 베키오 다리가 보였다. 강변을 따라 베키오 다리로 이동 다리 위로 올라서니 다리 같지가 않다. 다리를 건너니 또 더위에 지쳐서 슬러쉬 하나를 사 마셨다. 슬러쉬를 먹고 나서 다리 남쪽의 피티 궁전까지 가보기로 했다. 피티 궁전 도착 피티 궁전까지 보고나니 피렌체의 왠만한 것은 다 봐서 뭐를 더 볼까 고민하다 안보고 지나친 성당 두 개를 보러 가기로 했다. 동선을 잘못 잡아 왔던 길을 돌아가야 하는게 흠이다. 다시 베키오 다리 다시 리퍼블리카 광장 가는 길에 표지판을 잘 보니 다 그림이 그려져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도착 그 앞은 광장인데 좀 썰렁하다. 광장에서 잠시 휴식 후 마지막으로 산로렌조 성당을 보러가기로 했다. 산로렌조 성당 도착 성당을 끼고 한바퀴 돌아봤다. 갑자기 .. 2015. 7. 22.
2015.07 피렌체 - Giotto Bell Tower, Santa Maria Cathedral 피사에서 돌아와서 호텔에 차를 주차하고는 택시를 타고 산타마리아 성당으로 갔다. 이 일대는 ZTL이라 차를 가지고 가기가 어려워 택시를 탔다. 택시에서 내리니 조토의 종탑이 떡하니 보인다. 모양 참 멋있게 지었다. 그런데, 40도 가까이 되서 바닥에서 열기가 그대로 올라왔다. 길거리가 마치 사우나 안과 같은 느낌.. 산타마리아 성당도 참 멋있게 지었다. 일단 근처 식당에서 피자를 먹었다. 먹고 나서 성당 주변 한바퀴 구경 성당 들어가는 줄은 엄청 길다. 더워서 줄 서는 것은 포기.. 한바퀴 돌고 조토의 종탑 앞으로 조토의 종탑 줄은 성당 줄보다 매우 짧아서 종탑에 올라가보기로 했다. 입구에 계단이 총 414개가 있다고 나와 있다. 계단 수가 많아서 겁먹었지만 다른 곳에 비해 폭이 넓어 비교적 쉽게 올라갔.. 2015. 7. 22.
2015.07 피렌체 - Hilton Garden Inn Novoli Firenze 7월 21일 여름 휴가 시작.. 오후 1시에 로마로 출발하는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운좋게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그런데, 비즈니스에 좌석이 없어서 나만 됐다. 라운지에는 딸과 함께 들어갔다. 시간이 남아 안마의자도 사용 7월 21일 오후 7시쯤 로마 공항 도착 짐을 찾고 바로 예약한 렌트카 회사인 Europcar를 찾아갔다. 렌트카 회사는 주차장 쪽 건물 2층에 있는데 무지 찾기 어렵다. 갔더니 Europcar만 사람이 바글바글하여 한 30분은 기다려 차를 빌렸다. 이동이 목적이라 제일 싼 차를 빌렸는데, 정말 작다. 그래도 짐은 다 들어갈 수 있어서 다행.. 문제는 네비를 빌렸는데 이게 무한 부팅만 되며 동작을 하지 않아 구글 네비를 켜고 길을 찾아갔다. 쓰리 유심 사오.. 2015. 7. 2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