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파주 프로방스1 2018.09 파주 삼고집, 프로방스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파주 프로방스를 가보기로 했다. 먼저 밥을 먹기 위해 블로그를 검색해서 삼고집으로 결정. 삼고집 앞에 가니 주차장에 자리도 없고 찻길까지 차가 꽉 차 있었다. 멀리 공터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삼고집으로 갔다. 약 30분을 대기한 후 드디어 자리에 앉음. 종류별로 쭉 하나씩 시켰다. 고기말이, 육전, 막국수, 된장찌게. 결론은.. 30분이나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님. 게다가 가격도 비싸다. 제일 맛있는 것은 막국수다. 밥을 먹고 나서 프로방스를 구경했다.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해 놓았다. 아내와 딸은 시계를 샀다. 밥 먹고 한시간 정도 둘러보기 괜찮은 듯.. 2018. 9.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