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타콜론1 2012.07 지중해크루즈-카타콜론 코스타파시노사의 두번째 기항지는 그리스의 카타콜론(Katakolon)이다. 카타콜론 역시 바리처럼 기항지라는 것 외에는 별 다른 볼 거리는 없고, 올림피아(Olympia)를 가기 위한 항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배에서 본 카타콜론은 무척 아름다웠다. 아침이 되니 배가 카타콜론에 정박을 하여, 아침을 먹고 카타콜론 사진을 찍었다. 배 갑판에서 카타콜론을 감상하는 사람들. 우리 방 발코니에서도 카타콜론 전경이 잘 보인다. 카타콜론 시내는 버스를 타고 올림피아를 오가면서 본 게 전부인데, 마을이 작아서 별로 볼 것은 없다. 그래도 나름 아기자기하여 한 번 둘러볼 만은 한 듯. 올림피아 투어를 끝내고 다시 갑판에서 카타콜론을 구경하였다. 그리스 다른 섬 풍경에 비해 손색이 없다. LX5의 미니어쳐샷. 2012. 7.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