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용문사2 2023.07 용문사 7월1일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용문사로 나들이를 갔다. 싱가포르 여행 가기 전에 더위 적응 훈련을 위한 것이다.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용문사가 가까운 줄 알았는데, 집에서 가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용문사 도착 후 먼저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용문사 입장.. 입장료가 있는 줄 알았는데 무료다. 전에 왔을 때 못봤던 용문산 로고가 있다. 용문산 관광단지 입구에서 용문사까지는 약 1.3km다. 용문사 입구 용문사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다. 중간에 출렁다리도 있다. 엄청 더운데 계속 오르막 길이라서 중간에 잠깐 쉼 드디어 용문사 도착 그런데, 또 올라가야 한다. 은행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피뢰탑 피뢰탑 옆에는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용문사의 트레이드 마크는 1100년 된 은행나무다. 이어.. 2023. 7. 1. 2016.01 용문사 휘닉스파크에서 2박3일 지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용문사에 들렀다. 날이 엄청 추워서 스키장에서도 안썼던 모자와 넥워머를 쓰고 걸었다. 모자를 완전히 뒤집어 쓴 놈도 있다. 내려와서는 마지막으로 흑돼지 오겹살을 먹고 집으로 갔다. 2016. 1.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