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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핑마을2

2014.01 마카오, 홍콩 여행 - Ngong Ping Village 케이블카에서 내린 후 본격적인 옹핑마을 투어 런닝맨에서 봤을 때보다 더 운치있고 좋다. 홍콩 중심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한 번도 안와봤는데, 오길 정말 잘한듯.. 목표는 Big Budha 마을이 아기자기한게 참 정감이 있다. 입구는 식당과 상점들이 가득하다. 세계 각국의 케이블카도 전시되어 있다. 본격적인 옹핑마을 시작 지점 큰 길을 따라 삼국지에 나오는 것 같은 장수들의 동상이 있다. 보령선사.. 외관은 공사 중이다. 내부는 들어갈 수 있는데 그다지 볼 것은 없다. 한 쪽에서는 절밥을 판다. 절밥 먹는데 사람이 왜이리 많은겨 중국 절에서 볼 수 있는 향이 여기도 어김없이 있다.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 우아.. 되게 맛있다. 홍콩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다. 2014. 1. 5.
2014.01 마카오, 홍콩 여행 - Ngong Ping Cable Car 홍콩 둘째날 란타우섬의 옹핑마을로 갔다. 지하철을 타고 퉁청역으로.. 퉁청역에 내리니 옹핑 케이블카 표지판이 바로 보인다. 퉁청역 광장의 분수 퉁청역을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케이블타 타는 곳이 나온다. 케이블카 표 사는 줄.. 한 30분 기다렸다. 여러가지 종류의 표가 있는데, 우리는 한 번은 바닥이 보이는 것 또 한 번은 바닥이 안보이는 것인 1+1을 샀다. 옹핑마을로 갈 때 바닥이 보이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 때 안 보이는 케이블카를 타기로 했다. 나중에 보니 이렇게 타는게 좋은 것 같다. 케이블카 종류에 따라 서는 줄이 다르다. 케이블카 탑승 앞에 있는 다른 사람이 가족 사진을 찍어줬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밑이 잘 보인다. 케이블카로 30분 넘게 갈 정도로 매우 길다. 끝도 없이 이어진 케이블.. 201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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