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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4.01 Macao - Hong Kong

2014.01 마카오, 홍콩 여행 - Ngong Ping Cable Car

by SeungJune Yi 201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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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둘째날 란타우섬의 옹핑마을로 갔다.

지하철을 타고 퉁청역으로..

 

 

 

 

 

 

퉁청역에 내리니 옹핑 케이블카 표지판이 바로 보인다.

 

 

 

퉁청역 광장의 분수

 

 

 

 

퉁청역을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케이블타 타는 곳이 나온다.

 

 

 

케이블카 표 사는 줄.. 한 30분 기다렸다.

 

 

 

여러가지 종류의 표가 있는데, 우리는 한 번은 바닥이 보이는 것 또 한 번은 바닥이 안보이는 것인 1+1을 샀다.

 

 

 

옹핑마을로 갈 때 바닥이 보이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 때 안 보이는 케이블카를 타기로 했다.

나중에 보니 이렇게 타는게 좋은 것 같다.

 

 

 

 

 

케이블카 종류에 따라 서는 줄이 다르다.

 

 

케이블카 탑승

 

 

 

 

앞에 있는 다른 사람이 가족 사진을 찍어줬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밑이 잘 보인다.

 

 

 

 

케이블카로 30분 넘게 갈 정도로 매우 길다.

끝도 없이 이어진 케이블카

 

 

 

 

 

 

 

홍콩 공항의 전경도 잘 볼 수 있다.

 

 

 

바닥에 발을 모아서 사진을 찍어야 한대나..

 

 

 

옹핑마을까지 걸어서 가는 길도 있다.

걸어서 가려면 3시간은 넘게 걸릴듯

 

 

 

 

 

한참을 가니 드디어 부처상이 보인다.

이름하여 Big Budha

 

 

 

 

 

 

드디어 하차지점도 보인다.

 

 

 

 

케이블카에 내려서 본격적인 옹핑마을 구경

 

 

옹핑마을과 Big Budha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고 나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갔다.

구경하는데만 한 3시간 걸린 듯

 

 

 

 

돌아갈 때는 바닥이 안보이는 케이블카를 탔다.

올 때 실컷 봤기 때문에 더 볼 것도 없다.

사실 바닥이 안뚫려 있어도 창문으로 다 볼 수 있다.

 

 

 

 

 

 

 

옹핑마을도 좋지만 케이블카로 보는 뷰가 멋있다.

 

 

 

 

 

이렇게 옹핑마을 투어를 마치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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