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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세라트4

2019.07 몬세라트 - 식당 다시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내려왔다. 식사 시간이 되서 카페테리아로 갔다. 평이 별로 안좋았지만 막상 먹어보니 괜찮았다. 오징어튀김 맛있다. 점심 먹고 나서 기차시간까지 남은 곳 구경 특히 절벽에 있는 식당이 가볼만하다. 식당에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 꼭 가봐야 한다. 절벽 뷰가 잘 보인다. 산미구엘 교회와 십자가도 잘 보인다. 기차 시간이 되어 산악열차를 타고 내려갔다. 몬세라트는 하루를 투자해 꼭 가볼만한 곳이다.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산미구엘 산호안에서 내려오다보면 산미구엘 교회가 나온다. 여기는 그늘이 있어 쉬기 좋다. 산미구엘 교회에서 조금만 더 내려오면 십자가가 나온다. 십자가 자체는 별로 볼게 없지만, 여기서 수도원을 바라보는 뷰가 좋다. 다시 길을 내려간다. 가까 본 십자가 거의 다 왔다. 다 내려오니 퍼니큘라 타는 곳이 나온다. 산호안 보고 내려오는데 2시간은 잡아야할 듯..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산호안 퍼니큘라 몬세라트 수도원을 본 후 퍼니큘라를 타고 산호안으로 올라갔다. 퍼니큘라 타는 곳. 표는 왕복도 있고 편도도 있는데, 우리는 걸어올 것이라 편도로 샀다. 1인당 8.75유로. 퍼니큘라 탑승 퍼니큘라에서 보는 수도원 뷰도 멋있다. 산호안 정상 도착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3번 산미구엘 쪽으로 해서 내려오는 40분 코스로 가기로 했다. 일단 정상에서 뷰 감상 이런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이제 걸어 내려간다. 약간의 오르막 길도 있다. 절경을 감상하고 나면 흙길이 나온다. 40분 코스라지만 힘들다. 멀리 보이는 십자가 저수지 같은 곳도 나온다. 이 옆에 산미구엘 교회도 있다. 뙤약볕에 걸으니 내리막이라도 힘들다. 2019. 8. 18.
2019.07 몬세라트 - 수도원 몬세라트를 가기 위해 에스파냐 광장역에서 통합권을 샀다. 여러가지 형태의 통합권이 있는데, 우리는 기차+산악열차 통합권을 샀다. 요금은 1인당 22.5유로. 8시 35분 기차를 타고 출발. 몬세라트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갈 때는 왼쪽, 올 때는 오른쪽에 앉아 가면 좋은 뷰를 볼 수 있다. 절벽에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이 잘 보인다. 모니스트롤 역에서 내리면 바로 산악열차를 탈 수 있다. 산악열차로 약 20분 타고 가면 몬세라트에 도착한다. 드디어 몬세라트 수도원 도착.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곳이다. 절벽에다 지어놔서 뷰가 정말 끝내준다. 기암 괴석 사이에 수도원이 있어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블랙 마돈나를 보기 위해서는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 앞에서 줄이 끊겨 들어..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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