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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다리2

2013.09 포르토 Porto - Luis Bridge lower side 루이스 다리 위를 보고 골목길로 내려왔다. 이제는 다리 아래쪽 구경 교각에 쓰여져있는 루이스 다리 이름 아래쪽 다리로는 차들이 통행한다. 현지 애들이 다리 위에서 다이빙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강에서 나오려면 100미터는 넘게 수영을 해야 하는데, 애들은 아주 여유있게 수영을 해서 나온다. 애들의 다이빙 쇼를 본 후 남쪽 지역을 강변을 따라 걸어가보았다. 그런데, 와인 전시를 한다고 통행로를 막아놓고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 빽! 다리를 건너 북쪽 지역으로 갔다. 다리 북쪽 지역에는 강변 식당이 많아 운치가 있다. 그런데, 식당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이게 계단인 줄 모르고 가다가 넘어져서 무릎과 팔꿈치가 까졌다. 바닥에 빨간 줄이 계단을 주의하라는 표시였는데, 넘어지고 나서야 그걸 알.. 2013. 9. 6.
2013.09 포르토 Porto - Luis Bridge upper side 점심을 먹고나서 루이스 다리를 건넜다. 루이스 다리는 상부와 하부, 2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상부에는 지하철이 다니고 하부에는 차가 다닌다. 사람은 상부, 하부 모두 건널 수 있다. 루이스 다리 위에서 보는 뷰가 포르토의 핵심이다. 다리 건너편에는 성이 있다. 다리 위에서 보는 걸로 충분하기 때문에 성에는 안들어갔다. 또 다른 쪽에는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다. 역시 다리 위에서 보는 걸로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케이블카를 탈 필요는 없다. 케이블카 타는 곳 옆에 있는 공원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보면 루이스 다리가 잘 보인다. 도우로 강에 유람선도 다니지만 이거 역시 탈 필요가 없다. 다리와 강 구경을 끝내고 잠깐 공원 구경 다리에서 보나 공원에서 보나 뷰는 거기서 거기다. 그래도 공원이 작지만 괜찮음 이렇.. 201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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