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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3

2022.07 경주엑스포 - 경주타워, 솔거미술관, 자연사박물관 천마의 궁전까지 보고 경주타워를 가기 전에 밖으로 나가 길건너 버거킹에서 점심을 먹었다. 엑스포는 당일 재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가서 먹고 다시 들어왔다. 이번에는 경주타워를 올라갔다. 경주엑스포 내에서 경주타워가 제일 좋았다. 전망대에 올라가니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다. 덕업일신 망라사방.. 이번 경주 여행에서 알게된 신라 이름의 뜻 영상을 다 보니 스크린이 올라가고 창문이 나온다. 이거 신기하다. 다음 영상 상영때까지 전망 구경 전망대 가운데는 야외 정원도 있다. 가짜지만 전시물도 있다. 월성을 중심으로 한 경주 모형도. 월성이 개발되면 더 볼만해질 듯.. 경주타워는 상당히 볼만하다. 특히 창문에 스크린이 내려와 영상을 보여주는 것은 참 좋은 아이디어다. 경주타워에서 내려와 솔거미술관으로 갔다. 언덕.. 2022. 7. 29.
2022.07 경주엑스포 - 엑스포기념관, 천마의궁전 경주여행 넷째날 계획은 캘리포니아 비치를 가는 것이었는데, 준비를 하고 가 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 캘포를 위해 수영복, 구명조끼, 마스크, 아쿠아슈즈, 아쿠아팩 등등 잔뜩 가지고 갔는데, 입장줄을 보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바로 입장권 취소하고 소노벨로 돌아왔다. 갑자기 계획이 틀어져 뭘 할까 찾아보다가 경주엑스포를 가기로 했다. 둘째날에도 시간이 남아 경주엑스포의 루미나이트를 갑자기 찾아 갔는데, 너무 좋았기 때문에 다시 간 것이다.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경주엑스포의 구석구석까지 모두 보았는데, 정말 경주엑스포를 온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렇게 훌륭한 곳이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게 신기하다. 경주 4박5일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곳이라고 한다면 단연 경주엑스포라고 할 수 있다. 엑스포.. 2022. 7. 28.
2022.07 경주엑스포 - 루미나이트 둘째날 밤에 야경 볼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 하고 찾다가 경주엑스포의 루미나이트를 찾게 되었다. 보고 나서는 깜짝 놀람.. 너무 훌륭한 곳이다. 이렇게 잘 해놓은 곳에 이렇게 사람이 없다는게 놀랍다. 홍보를 좀 많이 해야할 것 같다. 해가 질 즈음해서 경주엑스포로 갔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게 하는게 맞나 싶었지만,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표를 구입하고 엑스포에 들어갔다. 루미나이트를 찾아가는 길에 경주타워를 봤는데, 아주 멋있다. 경주타워에서 좀더 올라가면 루미나이트를 시작하는 곳이 나온다. 직원이 추천해서 불이 나오는 생명수 목걸이도 대여했다. 해가 완전히 져야 루미나이트를 시작한다. 우리는 잠깐 기다렸다가 1등으로 들어갔다. 우리 앞뒤로 사람이 한명도 없어, 우리만을 위한 쇼를 본 것 같다. ..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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