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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China

2014.10 상해 Shanghai - 동방명주 Oriental Pearl Tower 내부

by SeungJune Yi 201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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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명주는 크게 세 개의 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구마다 안에 있는 내용이 다르다.

우리는 입장권을 제일 위의 구까지 가는 것으로 샀기 때문에 먼저 최상층 구로 갔다.

최상층 구로 가려면 두번째 구에서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바꿔 타고 가야 한다.

그런데, 최상층 구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에 발에 커버를 씌우라고 하였다.

아마도 최상층 구에서 환기가 잘 안되서 그런듯..

 

최상층 구는 우주선을 테마로 만들어놓았다.

 

 

 

351m 임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곳곳에 있다.

 

 

복도도 우주선 내부처럼 꾸며 놓았다.

 

 

곳곳에 있는 터치 스크린도 행성에 관한 것이다.

 

 

 

 

천장에 우주인도 매달려 있다.

전에 왔을 때는 우주선 테마가 두번째 구에 있었던 것 같은데, 최상층으로 다 옮겼나보다.

 

 

최상층 구에서는 밖이 잘 안보인다.

높기도 하지만 유리창이 흐릿해서 잘 안보인다.

 

 

 

 

 

 

우주인 모형으로 사진찍는 곳도 있다.

 

 

 

 

 

 

 

351m space capsule

 

 

 

 

기념품 가게도 있다.

 

 

 

화장실도 우주선처럼..

 

 

 

 

 

최상층 구를 한바퀴 돌아보고는 두번째 구로 내려갔다.

두번째 구에서부터는 와이탄 야경이 잘 보인다.

 

 

 

 

 

여기도 기념품 가게가 있다.

 

 

 

 

 

 

 

 

 

 

 

 

한칸 내려오면 바닥이 유리로 된 곳이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사진을 찍는다.

 

 

 

 

 

밖으로는 유리로된 차단막이 있는데, 다른 곳보다 사진이 더 잘찍힌다.

 

 

 

 

 

 

 

 

 

 

 

바깥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은 유리차단막 너머로 손을 내밀어 찍는 것이다.

이렇게 찍으니 확실히 화질이 좋다.

 

 

 

 

 

 

 

중간 구를 다보고 최하층 구로 내려가려는데, 중국의 할머니 할아버지 단체 관광 일행에 묻혀서 힘들었다.

시끄럽기도 하고 새치기도 자유자재로 한다.

 

 

최하층 구로 오니 오락실이다.

 

 

 

 

한칸 더 밑으로 가면 롤러코스터도 있다.

무료라서 몇번이고 타도 된다.

 

 

 

 

 

한칸 더 밑으로 가면 정말 밖을 잘 볼수 있다.

 

 

유리차단막 없이 그냥 그물차단막이다.

한바퀴 돌면서 야경 사진을 아낌없이 찍었다.

 

 

 

 

 

 

 

동방명주 앞에 있는 원형육교

 

 

 

유람선 타는 곳도 보인다.

 

 

 

 

 

 

 

2007년에 왔을 때보다 더 정리를 잘해놓은 것 같다.

각 구마다 테마를 만들어 잘 해 놓았다.

3개 구를 다 보는데 2시간 정도 걸린듯..

1층의 박물관도 1시간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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