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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Swiss

2014.04 루체른 Luzern - Mountain Rigi

by SeungJune Yi 201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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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znau 선착장에 도착하니 Rigi로 올라가는 기차가 정차해 있었다.

배 시간과 기차 시간을 딱 맞춰 놓은듯..

 

 

 

바로 기차에 올라타서 자리를 잡았다.

 

 

 

 

 

한번에 정상인 Rigi Kulm까지 갔다

 

 

 

 

Vitznau에서 올라오는 기차는 빨간색이고, 다른 곳에서 올라오는 기차는 파란색이다.

 

 

 

 

 

Rigi 정상 등극 인증 샷

날씨가 흐려 뒤에 보이는게 없다.

 

 

 

 

할 것도 없고 해서 간단히 요기를 했다.

 

 

요기를 하고 나서는 걸어 내려가 보기로 했다.

 

 

전에 왔을 때 썰매 타던 곳인데, 눈이 없으니 황량하다.

 

 

걸어서 갈 수 있는데까지 가보기로 했다.

 

 

 

 

 

 

사람이 직접 들고와서 만든 듯한 펜스

 

 

 

산책로 옆의 눈을 보면 눈이 얼마나 많이 왔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Rigi Kulm 바로 전 역인 Rigi Staffel 도착

Rigi Kulm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된다.

 

 

 

기차 시간을 보니 더 걸어가도 될 것 같아 다음 역까지 또 걸어가기로 했다.

 

 

 

 

 

 

 

 

 

 

Rigi Kaltbad 근처에 가니 집들도 꽤 보인다.

전에 왔을 때 Rigi Kulm에서 Rigi Kaltbad까지 썰매를 탔던 기억이 난다.

 

 

 

 

 

 

 

 

루체른 호텔 이름과 똑같은 Alpina가 여기도 있다니..

 

 

 Rigi Kaltbad 역 도착

 

 

 

 

Weggis에서 Kaltbad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 수 있는데, 지금은 리모델링 중이라 운행을 안한다.

 

 

 Kaltbad 역도 리모델링 중.. 전에는 크게 건물이 있었는데, 지금은 철거되고 간이 역사만 있다.

 

 

빨간 기차 오는 중

 

 

날씨가 흐려 별로 보이는 것은 없었지만 나름 하이킹을 하고 Vitznau로 내려갔다.

 

 

 

 

 

 

Vitznau 기차역 도착 

 

 

배 시간에 딱 맞춰서 기차가 도착했다. 

 

 

배 기다리는 동안 주변 사진 촬영

 

 

 

 

그런데, 이상하게 시간이 됐는데도 배가 안왔다.

알고 보니 비수기에는 2시경 배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시간을 때웠다.

 

 

 

상점에서 자석도 구입.. 하나에 만원 정도로 무지하게 비싸다.

환율 알았으면 하나만 샀을텐데..

 

 

드디어 배가 와서 배를 타고 루체른으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길에는 거의 식당칸에서만 있었다.

오면서 다 본 것이라 커피를 마시며 편안하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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