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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4.01 Macao - Hong Kong

2014.01 마카오, 홍콩 여행 - Hyatt Regency Tsim Sha Tsui Hotel

by SeungJune Yi 201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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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Kowloon 페리 터미널에 도착한 다음 침사추이에 있는 하얏트 호텔로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가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약 800미터 정도 되는 거리라서 걸어도 되지만 짐이 있는 관계로 택시를 탔다.

 

하얏트 호텔은 침사추이 역 근처에 있는데, 지하철 타기가 편한 장점이 있다.

일반 룸 2박을 결제하고, 하얏트 골드 benefit인 포인트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위트룸으로 예약을 하였다.

 

 

 

3층에 있는 호텔 프런트

 

 

엘리베이터

 

 

객실 복도

 

 

스위트룸이라 객실 복도 맨 끝에 있다.

 

 

객실 내부 모습

콘라드 마카오에 비해 방이 매우 작았다.

화장실이 1개밖에 없고, 침대도 킹사이즈 더블베드 1개에 간이침대 1개라서, 내가 간이침대에서 잤다.

 

 

 

 

 

화장실 변기 유리가 투명한 것도 마음에 안든다.

 

 

 

Complimentary인 와인

 

 

및 과일

 

 

뷰는 좋을 줄 알았는데, 앞에 건물들이 시야를 가로 막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스위트룸의 benefit 중 하나는 Regency Club Room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아침도 먹지만, 아무 때나 가서 음료수 및 간단한 다과를 먹을 수 있다.

음료수 집어가느라 많이 들렀다.

 

 

 

 

 

 

 

음식도 그럭저럭 괜찮다.

 

 

 

 

 

9층의 옥상 정원인데, 겨울이라 썰렁하다.

 

 

 

하얏트 호텔은 K11 쇼핑몰 위에 있어서 쇼핑몰로 연결된다.

 

 

 

호텔 외부 주변

 

 

 

 

식사는 주로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중국 분식점에서 먹었다.

지하에 있는데, 여기 값싸고 맛있다.

 

 

 

 

 

 

 

 

또 다른 곳은 1층에 있는데, 좀더 비싸고 맛이 없다.

 

 

 

 

 

 

 

 

호텔 근처에 침사추이 역과 이스트 침사추이 역이 있어서 지하철 이용하기가 무척 편하다.

 

 

 

핵심 거리인 Nathan road도 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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