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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3.07 Nice - Paris

2013.07 프랑스여행 - 앙부아즈 시내 Amobise, 클로뤼세 Clos Luce

by SeungJune Yi 201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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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보르와 쉬농소를 구경하고 나서는 앙부아즈로 와서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앙부아즈 호텔은 Hotel Bellevue인데, 앙부아즈 성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다.

여기에 호텔을 잡은 이유는 앙부아즈 시내가 루아르 계곡 내에서는 꽤 괜찮은 편이기 때문이다.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시내로 나갔다.

 

 

 

 

호텔에서 조금만 가면 작지만 괜찮은 식당가가 나온다.

식당가는 앙부아즈 성 입구 바로 앞에 있다.

 

 

 

 

 

일단 중국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영어가 안통해 주문하기가 어려워 그냥 부페로 먹었다.

전에 왔을 때는 단품으로 시켜서 꽤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는데, 부페는 좀 별로다.

 

 

 

 

 

 

 

 

 

저녁을 먹고 나서 한 500미터 떨어져 있는 클로뤼세를 보러갔다.

물론 시간이 늦어 문은 안 열지만 밖에서만 보기 위해 갔다.

 

 

 

 

클로뤼세 도착.. 레오나르도다빈치가 죽기 전에 살았던 곳이라고 하는데, 이름은 성이지만 그냥 평범한 집이다.

 

 

 

 

 

 

클로뤼세 바깥 구경을 하고 다시 앙부아즈 식당가로..

 

 

 

앙부아즈 성은 내일 아침 일찍 올라가기로 했다.

 

 

 

 

 

 

 

 

 

다른 골목의 시계탑 구경

 

 

 

 

 

 

 

그리고는 앙부아즈 성의 전경을 보기 위해 강 건너로 가기로 했다.

 

 

 

 

 

 

 

 

 

 

강을 다 안 건너도 성의 전경이 잘 보여, 다리 중간까지 가서 사진을 찍었다.

 

 

 

 

 

다리 위에는 왠놈의 모기가 이렇게 많은지..

 

 

 

이걸로 오늘 여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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