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siness Trip/Taiwan

2011.02 타이베이 Taipei - 101 타워 Taipei 101 Tower

by SeungJune Yi 2011. 2. 25.
728x90

국부기념관을 구경하고 나서 101 타워로 갔다.
국부기념관에서부터 가면서 계속해서 101 타워를 찍어서 비슷한 사진이 여러장 생겼다.


드디어 101타워 도착


101타워 앞 광장에는 나무에 조명을 해 놓았다.


101 타워 입구


내부는 쇼핑몰이 들어서 있는데, 전망대로 가기 위해서는 5층에서 표를 사고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


5층 전망대 엘리베이터 입구


입구에는 101타워 그림이 있다.


101 타워의 마스코트인 댐퍼(Damper) 인형.
댐퍼는 완충장치로서 타워의 86~90층 사이에 위치하며 건물의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한다.


입장권 매표소


입장료 가격은 400위안(약 만6천원)인데, 우리는 W hotel에서 무료입장권을 받았기 때문에 무료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중..
꼭대기인 101층까지 가는 것은 아니고, 90층 정도까지 간다.


88층에 내리면 Audio Guide를 빌려주는 곳이 나온다.
무료로 빌려주는데, 한국어도 있다.


오디오 가이드를 들고 다니며 듣는데, 내용은 별 거 없다.
처음에는 조금 듣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서 안듣게 된다.


각 방향마다 뭔가 전시를 해 놓았는데, 귀찮아서 안 읽었다.


방향마다 붙여 놓은 표지판.. 다 그게 그거다. 별 거 없다.


타이베이 야경.. 정말 볼 거 없다.


그나마 제일 나은 곳은 W hotel 부근이다.
꼭대기에 빨간색 불이 들어와 있는 곳이 W hotel이다.


101 타워 LED 전광판


사람과 101 타워를 합성한 사진도 판다.


101타워의 마스코트인 댐퍼 인형은 곳곳에 놓여져 있다.
색깔도 다양하게 있다.


88층을 다 보고 90층의 옥외전망대로 올라갔다.


일반인은 90층까지밖에 못 올라간다.
101층으로 연결된 길도 없고, 거기는 특수한 사람만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옥외전망대에서 봐도 야경은 별로다.


옥외전망대에는 벽을 쌓아서 야경이 잘 안보인다.


옥외전망대의 실내에는 101 타워 관련된 영화를 상영하는데 흥미를 못느껴 안봤다.
다만 벽에 있는 101타워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다 보고 86층의 댐퍼 층으로 이동.


댐퍼까지 가는 길에 이상한 통로를 만들어놨다.


드디어 댐퍼(Damper) 도착


댐퍼 앞에도 댐퍼 인형이 사방에 있다.
댐퍼 인형에는 모자도 씌워 놓았다.


댐퍼를 지나면 산호 전시관이 나온다.
왜 산호 전시관에 독수리 모형도 전시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다른 이상한 것들도 전시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있는 곳은 기념품 샾.
정말 말도 못하게 비싸다.


지구본 가격이 100만 위안.. 한화 약 4000만원.


드디어 다 보고 내려왔다.


내려와서 밖으로 나가니 LOVE 라는 글자 조형물이 있다.
101타워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