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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China

2010.10 시안 Xian - 진시황릉 병마용갱 #2 Qinshihuang's Mausoleum Terracotta Warriors

by SeungJune Yi 201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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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용갱 3개를 다 본 후에 마지막으로 박물관에 들어갔다.


유네스코(Unesco)에서 지정하는 세계유산 마크가 입구에 커다랗게 있다.


먼저 2층부터 둘러 보았다.
2층에는 갱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자로만 되어 있어 안내문을 읽을 수가 없다.


이것은 진시황제를 그린 판화


점토 병사 앞에 서면 점토 병사의 포즈를 따라하게 된다.


청동 말 발굴 현장 모습.. 이 박물관의 핵심이다.
청동 말은 1층에 있다.


이런 것은 병마용갱과 무슨 연관인지..


발굴 관련된 역사인 듯 한데, 역시 한자로만 되어 있어서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다.


2층을 다 보고 1층으로 내려왔다.


1층에는 2002년에 볼 수 없었던 커다란 동상이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만들었다고 한다.


1층에도 역시 갱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의 핵심은 청동으로 된 마전차.
이를 위해 따로 방을 만들어 놓았다.


마전차 발굴 당시 모습인 듯..


이것이 청동 마전차다. 모두 2 종류의 마전차가 있다.
2002년에 왔을 때는 카메라가 후져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이번에 넥스 3로 찍어서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지니 뿌듯하다.


박물관에서 마지막으로 본 방은 박물관 역사를 전시해 놓은 방이다.


박물관 밖으로 나오니 해가 져서 컴컴하다.


마지막으로 병마용갱 출입문 앞에 있는 동상을 찍는 것으로 촬영 종료.


사진이 잘 나와서, 폭우를 뚫고 온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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