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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22.07 경주

2022.07 경주엑스포 - 엑스포기념관, 천마의궁전

by SeungJune Yi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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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넷째날 계획은 캘리포니아 비치를 가는 것이었는데, 준비를 하고 가 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

캘포를 위해 수영복, 구명조끼, 마스크, 아쿠아슈즈, 아쿠아팩 등등 잔뜩 가지고 갔는데, 입장줄을 보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바로 입장권 취소하고 소노벨로 돌아왔다.

 

 

갑자기 계획이 틀어져 뭘 할까 찾아보다가 경주엑스포를 가기로 했다.

둘째날에도 시간이 남아 경주엑스포의 루미나이트를 갑자기 찾아 갔는데, 너무 좋았기 때문에 다시 간 것이다.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경주엑스포의 구석구석까지 모두 보았는데, 정말 경주엑스포를 온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렇게 훌륭한 곳이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게 신기하다.

경주 4박5일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곳이라고 한다면 단연 경주엑스포라고 할 수 있다.

엑스포기념관 - 천마의궁전 - 경주타워 - 솔거미술관 - 시간의정원 - 자연사박물관 - 첨성대영상관 - 엑스포문화센터 - 이스탄불홍보관 순으로 모두 봤는데, 이 중 앞에 3개 엑스포기념관, 천마의궁전, 경주타워는 필수로 봐야 한다.

 

입장료 6천원

 

 

일단 경주타워 사진부터 찍었다.

 

 

엑스포 기념관

상상동물원과 살롱헤리티지가 있다.

 

 

상상동물원

 

 

자기가 그림을 그려 스캔하면, 그 동무리 벽에 날라다닌다.

 

 

살롱 헤리티지

엄청난 영상과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다.

 

 

세계의 문

 

 

엑스포 기념관을 보고 천마의 궁전으로 갔다.

 

 

찬란한 빛의 신라 역시 엄청난 미디어 아트다.

 

 

공을 던져 적군을 맞추는 매소성 전투

 

 

우리놀이터는 아이들 대상 놀이터임.

 

 

천마의 궁전을 보고 나서 또봇 전시관을 갔는데, 여기는 아이들 체험하는 곳이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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