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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먹고 Olomouc 광장을 한바퀴 돌았다.
Trinity 호텔에서 걸어서 3분이면 아리온 분수가 나온다.
성 삼위일체 기둥과 아리온 분수.
이날 무슨 국경일 행사를 하는 것 같았다.
삼위일체 기둥 주위로 펜스가 쳐져 있고 공연장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아리온 분수
성 삼위일체 기둥
1700년대 유럽 전체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흑사병을 퇴치한 기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올로모우츠의 랜드마크
옆에 있는 City hall은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광장 한바퀴 돌면 시저 분수가 있다.
또 다른 광장.
Upper square, lower square로 부르는 듯
넵튠 분수
마리아 기념비
역시 흑사병을 이겨낸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세웠다고 한다.
주피터 분수
Lower square를 다 보고 다시 upper square로 가서 성바츨라프 성당으로 갔다.
성당 갔다 와서는 호텔로 돌아감.
광장 2개 보는데는 30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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