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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continental4

2011.12 베를린 Berlin - 인터컨티넨탈 InterContinental 12월 회의는 독일 베를린.. 2001년 7월에 왔던 베를린에 꼭 10년 만에 다시 왔다. 올 때 갈 때 모두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였다. 10년만에 다시 온 베를린은 한겨울이라 해도 빨리 지고 날도 매우 추웠다. 더구나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정신적으로도 투어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해 호텔에서만 지냈다. 저녁 때 밥 먹으러 근처에만 몇 번 나간게 전부.. 숙소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나름 괜찮다. 객실도 훌륭함. 호텔 밖으로는 저녁 먹으러 두 번 나갔는데, 거리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조명을 해 놓았다. 백화점 안에도 조명이 주렁주렁.. 저녁을 먹은 곳은 명다이너스티와 명원대주루 두 곳.. 명원대주루가 더 맛있다. 2011. 12. 5.
2011.08 아테네 Athens - 인터컨티넨탈 아테나음 호텔 InterContinental Athenaeum Hotel 2년 만에 회의가 아테네에서 열렸다. 호텔은 항상 인터컨티넨탈 아테나음(InterContinental Athenaeum)이다. 위치는 그럭저럭 괜찮은 곳에 있다. 아크로폴리스까지 걸어갈 만한 거리이고, 신타그마 광장까지도 차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객실 리모델링.. 전과는 비교가 안되게 객실이 고급스러워졌고, 방 크기도 2배는 넓어진 것 같았다. 유럽에서 묵은 호텔 중에 거의 최고 수준의 호텔로 탈바꿈했다. TV는 회전 벽에 걸어놨는데, 벽 자체가 돌아가기 때문에 편리하다. 선물로 젤리를 줬는데... 맛 없어서 못먹겠다. 화장실 역시 삐까뻔쩍.. 수요일 저녁에 식사를 하러 신타그마로 가려고 하였으나, 데모를 하는 바람에 다시 호텔로 돌아와 호텔 근처에서 식사를 했다. 케밥을 먹.. 2011. 8. 25.
2011.04 상하이 Shanghai - 인터컨티넨탈 엑스포 호텔 InterContinental Expo Hotel 4년 만에 상하이(Shanghai)에 다시 갔다. 이번 호텔은 상하이 엑스포(Shanghai Expo)가 열리는 곳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호텔 주변은 참 별볼일 없지만 호텔 자체는 새로 생겨서 그런지 무척 좋았다. 호텔 입구의 간판 호텔 외관은 밋밋하다. 입구 앞에는 뫼비우스 띠처럼 생긴 조형물이 있다. 이거 말고는 별 거 없고.. 호텔 로비 모습. 외관에 비해 내부는 으리으리하다. 로비 라운지 모습. 객실 복도도 멋있게 해 놨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호텔 객실이다. 방이 넓고 고급스러웠는데, 내가 지금껏 가본 호텔 중 세 손가락 안에 들만한 객실이었다. 매일 생수도 4병씩 주고, 사과도 3개씩 준다. 게다가 내 방은 끝 방이라 2면으로 창문이 나 있어 전망이 좋다.. 욕조 앞에 거울에는 티비.. 2011. 4. 10.
2011.03 캔자스시티 Kansas City 미국 캔자스티시(Kansas City) 출장.. 아시아나를 타고 가서 United로 갈아탔다. Transit은 Chicago에서.. 이번에 아시아나를 타면서 아시아나 다이아몬드로 승급이 되었다. 캔자스시티에서 호텔은 InterContinental hotel at Plaza이다. 강변에 위치하였는데, 무척 시끄러웠다. 호텔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객실은 넓고 괜찮았다. 시끄러운 것만 빼면 미국 호텔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편.. 발코니에서 보면 강과 강변도로가 보인다. 이놈들이 소음의 주범이다. 호텔 주변을 걸어보면 별 게 없다. 돌아볼 시간도 별로 없었지만, 돌아볼 것도 별로 없다. 호텔 입구 모습.. 강 반대편에 있다. 저녁은 딱 한 번 나가서 먹었다. 중국집에 갔는데, 맛은 별로면서 값은 비쌌다.. 201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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