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 치비타베키아

 

피렌체 여행을 마치고 크루즈를 타러 치비타베키아로 왔다.

렌트카를 Europcar 지점에 반납하고 바로 근처에 있는 크루즈터미널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크루즈로 왔다.

전에 베니스에서 코스타에 승선할 때는 엄청나게 오래 걸렸는데, 이번에 로얄캐리비언은 매우 빠르게 승선할 수 있었다.

로얄캐리비언의 승하선 절차는 무척 잘 되어 있는 듯..

 

치비타베키아는 따로 돌아보질 않아서 사진이 거의 없다.

기껏해야 배에서 찍은 사진이 전부다.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다시 치비타베키아 도착.

항구에 다른 크루즈선도 정박해 있었다.

 

 

배에서 보는 치비타베키아의 아침

 

 

 

 

하선을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셔틀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기차역까지 버스가 운행한다.

요금은 1인당 2유로.

버스를 타고 기차역 가는 길에 시내 사진을 찍었다.

 

 

 

 

기차역 도착.

로마 테르미니행 표를 사고 validation부터 했다.

표를 넣고 긁어야 validation이 된다.

 

 

치비타베키아 기차역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