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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France - Monaco

2015.04 파리 Paris - Palais Garnier

by SeungJune Yi 2015.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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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되서 한국식당에 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루브르박물관 북쪽의 한식당 많은 곳에 가서 한군데를 골라 들어갔다.

 

 

태동관이라는 곳에 갔는데 유럽에서 먹은 한식 중 최악이다.

오징어볶음과 제육볶음을 시켰는데, 마치 떡볶이 국물에 오징어와 삼겹살을 비빈 듯 하다.

한식이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 있다니.. 충격적이다.

 

 

 

밥을 먹고 나서는 일명 오페라로 알려진 가르니에 극장으로 향했다.

 

 

 

 

 

 

 

 

 

안에는 한 번도 안들어갔었는데, 이번에 들어가보게 되었다.

입장료가 무려 10유로..

 

 

내부는 궁전답게 으리으리하다.

오페라 공연장이 대부분이라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많지는 않지만, 궁전은 궁전이다.

 

 

 

 

 

 

 

 

 

 

베르사유의 거울의 방과 비슷한 방도 있다.

 

 

 

 

 

그림 전시실도 있다.

 

 

 

도서관도 있다.

 

 

오페라 공연장 내부

 

 

가르니에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천장의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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