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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트리아농에서 다시 또 한참을 걸어서 겨우겨우 대운하에 도착했다.
대운하에는 아직도 보트 타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다.
입장권을 보여주고 다시 베르사유 정원으로 들어갔다.
힘들고 지쳐도 사진은 찍어야지
돌아갈 때는 아까 안 본 양 옆 정원의 분수쇼를 보기로 했다.
원형 극장 같은 곳도 나온다. 이름은 주랑 보스케..
주랑 보스케에서 좀 쉬다가 분수쇼를 보러 갔다.
거울 분수에 도착
거울 분수에서 분수쇼가 시작했다.
분수쇼를 다 보고 이제는 정말 돌아가기로 했다.
너무너무 지친다.
팔팔하던 딸도 지쳤다.
그래도 예븐 정원에서 마지막으로 샷
힘들게 구경을 마치고 베르사유를 나왔다.
그랑 트리아농만 안갔어도 정원 여기저기에서 하는 분수쇼를 다 볼 수 있었는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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