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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USA

2010.09 샌안토니오 San Antonio 메리엇 리버워크 Marriott Riverwalk, 리버센터 River Center

by SeungJune Yi 201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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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San Antonio)는 텍사스(Texas) 주에 있는데, LA에서 transit 해서 갔다.
LA까지 가는 비행기에서 비즈니스 좌석으로 승급이 되었다.
지난 마드리드(Madrid) 행 비행기에 이어 두 번 연속 비즈니스 승급!
그런데, 19B는 2층 비상구쪽 복도 좌석인데, 앞에 아무 것도 없어서 비즈니스 좌석 중에서 제일 안 좋은 것 같다.


LA의 Tom Bradley 공항에 내려서는 United Airline을 타기 위해 Terminal 8으로 이동..
Terminal 8에는 Priority Pass 라운지가 없고, 멀리 Terminal 6에 있는 Continental 항공 라운지를 이용해야 한다.


샌안토니오 공항에 내리니 짐 찾는 곳에 리버워크(Riverwalk) 간판이 보인다.
샌안토니오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리버워크인가보다.


호텔은 메리엇 리버워크 (Marriott Riverwalk)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리버워크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다.


메리엇 리버워크의 객실 모습.. 방은 비교적 훌륭하다.
LG의 LCD TV도 있다.


로비는 상대적으로 좀 초라하다.


메리엇 호텔 바로 옆에는 리버센터(River Center)가 있다.


리버센터 안에는 각종 샾들이 있고


무엇보다 푸드코트가 있다.


그래서, 점심은 늘 리버센터의 푸드코트에 와서 먹었다.
식당들이 경쟁이 붙어서 그런지 10달러 미만으로 다 해결할 수 있다.


리버센터 바로 옆에 알라모(Alamo)가 있어서 그런지, 리버센터 내에 알라모 마켓도 있다.


리버센터 역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리버워크에 붙어 있다.
배를 타면 여기를 꼭 들린다.


밤에 본 리버센터의 모습


리버센터, 리버워크, 메리엇 호텔이 나란히 보인다.


호텔 근처의 조형물.. 도대체 뭐에 쓰는 물건이냐?


이건 또 무슨 동상?


호텔 옆에 샌안토니오 타워가 있는데, 미국에서 두번째로 높다고 한다.
미국에서 제일 높은 타워는 라스베가스에 있는 타워라고 한다.
다음 주면 라스베가스로 가니 미국 1, 2위 타워를 한 번에 다 보게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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