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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25.05 강릉

2025.05 강릉 - 대관령 전망대, 큐브 호텔, 식당

by SeungJune Yi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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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를 맞아 강릉에 갔다.

짧게 1박2일의 일정이다.

아침 7시에 출발했는데, 차가 너무 많아서 오죽헌에 도착하니 오후 2시.. 무려 7시간이 걸렸다.

물론 중간에 밥도 먹고 대관령 전망대도 들리긴 했지만, 그것들을 빼도 운전만 6시간을 했다.

돌아올 때도 6시간이 걸렸다.

다시는 5월 연휴에 어디 놀러가지 말아야겠다.

 

강릉 가는 길에 들린 대관령 전망대.. 뷰가 아주 좋다.

 

강릉에서는 경포해수욕장과 경포호 사이에 있는 큐브 호텔에 묵었다.

위치는 매우 좋다.

 

객실은 넓은데, 시설은 좀 낡았다.

 

무엇보다 화장실에 샤워부스가 없어서 불편하다.

 

호텔 바로 앞에 경포해수욕장이 있다.

 

호텔에 식당도 많다. 물론 비싸서 먹지는 않았다.

 

가장 화려한 곳은 건도리라는 횟집인데, 아주 멋있게 만들어 놓았다.

가격을 보니 너무 비싸서 구경만 함.

 

강릉 갈때 양평 휴게소에 들러서 아침으로 양평해장국을 먹었다.

너무 맛없어서 다시는 안먹기로 결심함.

 

오죽헌 갔다 와서는 호텔 체크인 전에 유명한 엄지네 포장마차에서 꼬막 비빔밥을 먹었다. 여기 맛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타고 나서는 정가네 순두부에서 해물짬뽕순두부를 먹었다. 쏘쏘..

 

돌아올 때는 횡성 휴게소에서 한우국밥과 짜장면을 먹었다. 여기 짜장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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