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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 성을 보고 나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잔세스칸스 풍차마을로 갔다.
영어로 Zaanse Schans.. 띄어 읽으려면 잔세 스칸스로 읽어야 한다.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다.
주차요금이 무조건 15유로.. 네덜란드답다.
주차하고 나서 옆에 있는 전망대로 올라갔다.
내려와서 잔세스칸스 마을 구경
오른쪽 강변을 따라 쭉 가보기로 했다.
치즈 공장이 있어서 잠깐 들렀다.
강변을 따라 가면서 풍차 구경
끝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통나무 있는 곳이 최고의 뷰포인트다.
아이스크림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옆 갑판에서 잠깐 쉬었다.
해가 떠서 사진 많이 찍음
이제 돌아가기로 했다.
입구 근처에서 잠깐 쉬는데,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빨리 차로 뛰어가 차에 타니 폭우가 내리기 시작..
운좋게 비 안맞고 잘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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