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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2009.06 특허청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

2009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

by SeungJune Yi 200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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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주최하는 2009년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이 2009년 6월 30일 역삼동 지식재산센터에서 열렸다.
나는 여기서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하였다. 가문의 영광이다.
시상은 고정식 특허청장께서 해 주셨다.

시상식장 전경


수상자는 미리 와서 대기해야 한다.


앉는 자리도 정해져 있다.


가문의 영광이니만큼 가족들이 다 같이 갔다.


내빈들 오시기 전에 리허설도 해야 한다.


세종대왕상 특허 기술을 설명하는 판넬.. 나중에 내빈께 설명해야 한다.


시상에 사용될 시상판.. 상금 액수가 너무 커다랗게 나와 있다.


특허기술상 상장과 트로피.. 세종대왕상, 충무공상, 지석영상, 그리고 디자인 부문의 정약용상등 총 5개를 시상한다.


시상식 전 내빈들이 시상식장에 가득 찼다.


특허청의 VIP들도 오시고


중앙일보 사장과 특허청장이 시상식 자리에 앉는 것으로 시상식이 시작되었다.


시상식 전에 내빈들께 간단한 기술 소개



그리고 이어진 시상식.. 먼저 상장부터


다음에 트로피


마지막으로 중앙일보를 비롯한 언론 보도를 위해 시상판을 들고 사진 촬영



이제 다 받고 자리로..


시상식 끝난 후에 수상자들과 VIP들이 모여서 기념 촬영을 하고


수상자들만 모여서 또 기념촬영을 했다.


물론 가족 사진촬영도 했다.



마지막으로 회사에서 오신 분들과도 기념촬영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회사분들과 가족들과 같이 매드포갈릭에 가서 간단히 피자를 먹었다.

집에 와서 다시 한번 상장과 트로피를 꺼내서 기념촬영



특허청 사이트에서 수상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고 "역대 특허기술상" 탭을 클릭한 후 회차를 2009년 1회로 선택하면 된다.

http://www.patent.go.kr/jsp/kiponet/mp/patentprize/index.htm



드디어 신문에도 났다. 영광이다.


중앙일보 기사: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669288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고속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수신자가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이 올 상반기 ‘특허기술상 대상(세종대왕상)’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 특허기술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이관순 한미약품 연구소장(충무공상), 이승준 LG전자 책임연구원(세종대왕상), 이재영 중앙일보 Ad&C 본부장, 고정식 특허청장, 최승환 알디텍 사장(지석영상), 박성진 휴머닉 이사(지석영상), 김은영 GS건설 대리(정약용상). [조문규 기자]
특허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 상은 LG전자 이동통신연구소 이승준 책임연구원 등 세 명이 받았다. 시상식은 고정식 특허청장과 이재영 중앙일보 Ad&C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서울 역삼동 지식재산센터에서 열렸다.

대상을 수상한 이 기술은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데이터를 보낼 때 여러 갈래의 길로 데이터 뭉치를 나눠 보내는데 이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통신로에 따라 수신자에게 도착하는 순서가 제각각인 것을 재정렬해준다. 충무공상은 신약에 준하는 새 비만 치료제 ‘슬리머’를 개발한 한미약품의 장영길 이사 등 6명이, 지석영상은 ‘스텝보드’를 개발한 ㈜휴머닉의 박성진 이사와 스크린 골프 연습기를 개발한 ㈜ 알디텍의 최승환 사장이 각각 받았다. 디자인 부문의 정약용상은 ‘홈 네트워크 키오스크’를 창작한 GS건설의 김은영 대리가 수상했다.




디지털타임즈 기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70102011657731004


 

LG전자, 특허기술 최고상

특허청, 상반기 시상식 … 한미약품ㆍ휴머닉 등 수상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 입력: 2009-06-30 21:11


특허청은 30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2009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을 갖고 특허부문 영예의 세종대왕상에 LG전자의 `HSDPA 시스템을 위한 타이머를 이용한 교착상황 회피방법'을 선정, 시상했다.

이 발명품은 고속하향링크패킷접속(HSDPA)과 와이맥스,
LTE 시스템과 같이 다중 경로를 이용하는 이동통신시스템에서 비순차적으로 수신되는 패킷으로 수신 버퍼에 발생하는 패킷 교착상황을 타이머를 이용, 해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HSDPA 시스템은 물론 4세대 통신인 LTE 시스템 및 와이맥스 시스템의 국제표준으로 채택돼 외국업체의 기술종속에서 벗어나 향후 차세대 이동통신산업 종주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무공상은 한미약품의 `
슬리머 캡슐'이 차지했다. 슬리머 캡슐은 비만치료제로 물리화학적 성질이 우수한 메실산시부트라민 성분의 세계 최초 개량신약이다. 이 치료제는 원료합성에서 완제품까지 전 공정을 자체기술을 이용해 100% 국산화한 제품이며 호주의 iNOVA사에 140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기술 수출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석영상은 인라인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 헬스기구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휴머닉의 `이글라이더' ()알디텍의 스크린 공프장비인 `X-Golf Pro'가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디자인 부문의 정약용상은 홈네트워크를 키오스크를 창작한 ()
GS건설에게 돌아갔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사진설명:
고정식 특허청장(왼쪽)이 세종대왕상을 수상한 LG전자 이승준 씨에게 시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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