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Trip/China
2017.05 Hangzhou - 비래봉
SeungJune Yi
2017. 5. 2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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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비행기가 오후 3시라서 9시부터 영은사 투어에 나섰다.
원래는 영은사와 용정사를 다 갈 계획이었으나, 차가 밀린다는 얘기를 듣고 영은사만 가기로 했다.
윈담 호텔에서 30분쯤 가니 영은사가 나왔다.
일단 입구에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를 샀다.
영은사 입장권 구입.. 45위안
영은사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비래봉과 다른 절 두군데가 더 있었다.
입장권 이름도 영은비래봉조상 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길을 따라 왼쪽이 비래봉이다.
비래봉이 뭔가 했더니 바위에 불상이 새겨져 있었다.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수백개는 되는 것 같다.
동굴도 있다.
입장권에 나와 있는 뚱뚱한 석승 발견
다들 입장권에 나와 있는 석승 촬영
산 위로 가는 길도 있다.
갈까 하다가 영은사를 봐야겠기에 중간에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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