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Travel/2019.07 지중해크루즈 MSC Bellissima

2019.07 밀라노 B&B 호텔, 제노아 B&B 호텔

SeungJune Yi 2019. 8. 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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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 휴가로 선택한 MSC Bellissima 크루즈.

크루즈를 타기 위해 제노아로 가야 한다.

제노아는 밀라노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걸림.

대한항공이 MXP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밀라노에서 1박을 한 후 제노아로 가기로 했다.

밀라노 1박, 제노아 1박 후 크루즈를 타는 일정이다.

 

7/26(금) 저녁 8시경 MXP 도착.

원래 밀라노까지 기차를 타고 갈까 했으나, 내리자 마자 공항버스가 보여 공항버스를 타고 갔다.

왕복 48유로.

 

 

공항버스는 밀라노 기차역 서편에 선다.

 

 

예약한 호텔은 Milano B&B 호텔.

밀라노 기차역에서 5분 거리다.

짐을 끌고 밀라노 기차역 앞을 지나갔다.

 

 

Milano B&B 호텔 도착.

방 깔끔하고 괜찮음.

그런데, city tax를 1인당 4유로나 받는다.

 

 

로비 모습

 

 

7/27(토) 1박을 하고 기차를 타러 나섰다.

기차는 오전 8시반 출발 예정.. 제노아에 10시반쯤 도착하는 일정이다.

 

 

짐 끌고 기차역으로 갔다.

 

 

밀라노 기차역에 도착해서, 돌아올 때 짐을 맡기기 위해 짐 맡기는 곳을 확인해 놓았다.

 

 

기차를 타고 제노아로 출발.

그런데, 선로 이상으로 계속 딜레이..

결국 2시반이 되서야 제노아에 도착하게 되었다.

무려 6시간을 기차에서 허비함.

제노아까지 가야 하니 어쩔 수 없이 기차에 갇혀 있게 되었다.

 

 

드디어 제노아 기차역 도착.

 

 

제노아 B&B 호텔은 기차역 바로 앞에 있다.

기차역을 나오면 바로 보인다.

 

 

로비 모습

 

 

객실은 크기는 괜찮은데, 바닥이 나무라 걸을 때 마다 삐걱삐걱 소리가 난다.

 

 

호텔 주변.

발비 거리로 바로 연결된다.

 

 

밤에 본 호텔 주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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